시 체육회 후원금 2400만원 전달“생태·예술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”[천지일보 전주=신정미 기자] 전주시가 지난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‘시민의 숲 1963’ 헌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.전달식은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종윤 전주시 체육회장, 체육회 임원 및 회원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.이날 열린 시민헌수 5~18호의 주인공은 지난달 8일 최초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박종윤 전주시 체육회장과 전주시 체육회 회원단체 임원 13인으로 후원금 총 2400만원을 전달했다.시는 시민과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한 헌수금을 활용해 시민의 숲
전주의 숨 터 만드는 추동력 기대무형문화재 명인, 헌수 후원금 전달[천지일보 전주=신정미 기자] ‘시민의 숲 1963’ 프로젝트의 전문가 자문단이 30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.전문가 자문단은 건축과 조경, 도시 및 교통, 환경, 미술 등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.시민과 함께 미래세대의 도시 숲으로 재생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전문성을 더하면서 전주종합경기장을 전주의 숨 터로 만드는 추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지난 1963년 도민과 시민의 성금으로 지어진 전주